2018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이어리를 다시 써보려고 해요.
다이어리 인기순위를 검색하다가 발견한
2018년 비온뒤 다이어리 "달의 기록"
9가지 정도되는 색상 중 "스카이 클라우드" 선택!
요즘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게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~!! >▽<
아직 정리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화이팅하는 의미에서 귀여운 스티커 하나
처음 나오는 '별 달 우주' 그림들..
후기를 보면 마음에 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,
별이나 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
사실 이 페이지는 크게 감흥이...
고로 패스~
2018년과 2019년 달력이 한 눈에 보이는 이 페이지는 GOOD!
그 뒤로는 1년 동안의 계획을 먼저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.
사실 이 다이어리를 선택할 때 크게 마음에 들었던 것은
모눈 다이어리인 점과
바로 이 페이지였습니다.
먼슬리+위클리 구조로 되어 있어서
쓰기에는 편할 것 같아요.
이보다 전에 쓰던 다이어리는 먼슬리와 위클리가 각각 모아져 있는 구조였는데,
위클리 부분을 표시해두기는 했지만 왔다갔다 티 안나게(?) 불편하기도..;;
마지막은 개인정보 기재란..
마지막 페이지는 심플 그 자체 :)
다이어리를 쓸 때 스티커나 색연필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
심플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.
가격도 8,800원이라 다른 다이어리어 비해 싼 편인 거 같고요.
속지가 심플하면서 감성적인 다이어리를 갖고 싶은 분이라면
적극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