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보틀1 블루보틀 삼청점 퇴근 후 갑자기 향한 감고당길.. 전에 갔었는데 조용하고 한적했던 기억이 있어서 또 걸으러 감. 지난번보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차도 많았지만 역시 좋았음. 걷고 마담면(?)이라는 음식점에서 비빔면이랑 스테이크 먹었는데 행복이 느껴지는 맛이었음 ㅎㅎ 얼마 전에 생겼다는 블루보틀도 가봄.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시그니처 음료라는 라떼도 마시고 다시 집으로 고. 사진은 남들이 다 찍기에 찍은 블루보틀. 2022. 5. 2. 이전 1 다음